친구가,,,, 오늘 새벽 너무너무 아팠다. 복통이 심해 걷지도, 눕지도, 못해 서서 울었다. 아프다고 친구에게 말했다. 저녁에 친구가 찾아와 주었다. 맛있는 저녁밥을 잔득해가지고~ 사랑 때문에 배불렀다.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10.15
다이소 취향대로 쇼핑 아들이랑 딸이랑 스트레스 해소하러~쇼핑하러 갔네욤~ 그 유명한 다이소로~~ 쇼핑끝난후 각자물건 챙겨가는데~ 요즘 한창 멋부리는 딸의 물건과 공부만하는 아들의 물건이 참 극과극이라 웃겨 사진한장 남겨봅니당~ 저는 ,,,,,주방용품만~^^::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10.08
살롱밀크티 저는 서울우유 매니아에욤~^^ 느므느므 맛난 밀크티우유가 출시 되었어요~~ 아쌈 밀크티와 얼그레이~~ 우유곽도 너무 이쁘죠~^^ 피곤할때 마셔주면 쵝오입니다~^^ 요즘은 2개씩 먹게 되는듯 해요~~ 비례적으로 배도 2개가 되었어욤~~ㅠㅠ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09.24
<좋아하는 DAY> 비오는날 비오는날 친구에게 온 전화 "집근처 카페야" 아무것도 묻지 않고 한달음에 달려가 만난 친구 비오는날 친구와 말 없이 비내리는 것만 바라봐도 좋았다. 친구... 오랜 사귐이 없었어도... 함께 비를 볼수 있는 친구가 있어 감사했다. 그런데.... 난 왜 비가 아닌 커피와 빵만 찍었을까? 아마도 배고팠나 보다... 점심먹은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빵이 들어갈 자리가 있음에 감사했다.^^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09.16
저... 요즘 사랑에 빠졌어요... 어쩌죠??? 친한 언니네 놀러갔다가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요 소녀를 만나 실물을 보고는 첫눈에 반했네요~ 치마를 입고 부츠를 신은 멋쟁이 소녀를 보고 저는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이젠 이집에 가면 사람보다 요녀석에게 먼저 달려가 인사해요~~^^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09.04
다시 시작 잠시 일상 탈출~ 바다와 하늘은 내 마음과 달리 이리도 이쁘네요~ 마음속 숯덩이들 바다에 던지고 왔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시작하는 길이 막힘이 없네요~^^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08.24
아름다운 오후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분에게 해당되는듯합니다. 그림도 그리시고, 한복도 만드시고, 학생들을 가르치시면서도 하나님 알기를 열심히 하시는 진짜 겸손하신 분과의 행복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08.16
날개단 천사의 미소 천사를 설명해주니 갸우뚱~~ 하는 2돌 지난 조카에게 날개를 선물해주었어요~ 날개단 조카는 하루 종일 웃고 다닙니다~^^ 우리도 날개를 달면 하루종일 웃고 댕기겠죠,,?? 나는 이렇게 살아요~^^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