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이분에게 해당되는듯합니다.
그림도 그리시고,
한복도 만드시고,
학생들을 가르치시면서도
하나님 알기를 열심히 하시는
진짜 겸손하신 분과의
행복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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