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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예언을 믿는 자,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하나님의 교회 진리 : 하늘 어머니)

순천아 2020. 11. 15. 03:31

《 하늘 어머니를 믿으려면 》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우리는 어디서 알게 되었을까요? 하늘 어머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하늘 어머니에 대한 사실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하늘 어머니에 대한 기록이 성경에 있는지, 기록이 있다면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를 살펴서 성령시대인 이 시대에 우리의 영혼은 어떤 시선으로 성경을 받아들여야 할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언[豫言] -고려대한국어대사전가
1. 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짐작하여 말함
2. 기독교 신탁(神託)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된 진리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 또는 그런 말.

예언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전적 의미로도 하나님께 받아 기록된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이미 성경에 하나님께서 베드로서를 통해서 알려주신 바 있습니다.

 

하나님의 예언 

 

성경 예언은 하나님께서 낸 예언이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확실한 예언입니다. 성경을 믿는 자성경 예언도 믿을 것이고 성경 예언을 믿는 자하나님도 믿기에 성경에 기록하신 하나님의 예언에 귀를 기울이고 따릅니다.

      하나님 예언 = 성경 예언→ 반드시 성취  /  성경 예언 믿는자 = 하나님 예언 믿는자→반드시 성경 예언 따름     

 

《 성경 예언을 보면 》 

 

2천 년 전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성취되는 역사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실 것으로 예언되었던 그분은 누구일까요?

 

이사야 53장 4절~9절

잘 아시다시피 이 모진 예언을 이룬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셔서 어떠한 일을 당할 것인지를 예언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 속 고난당하실 것에 대한 예언을 이룬 분이라면 당연히 예수님을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2천 년 전 유대인들은 성경 예언의 예수님께서 비록 흠모할만한 모습이 아니었어도 예언을 이루었기에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빌립보서 8장 30절

 

빌립은 이사야서 53장 7절을 인용하여 예수님을 증거 하였습니다. 사도 빌립은 이사야 53장의 예언을 이룬 분이 예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빌립은 성경의 예언을 믿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내시에게 예수님을 전했고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도 이사야서의 예언을 이룬 분이 예수님이심을 믿었기에 물이 보이자 침례 받기를 원했습니다.(사도행전 8장 35절) 만약 빌립이나 내시가 성경 예언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면 빌립은 오늘날 성경 속에 사도로 기록되어 있지 못했을 것이며 내시 또한 침례를 통해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언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으며. 예언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에 대한 예언은 성경 이사야서에만 예언되어 있을까요? 성경 스가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스가랴서에는 하나님께서 작은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고 예언되어있습니다. 이 예언 또한 예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마가복음 11:1‭-‬2‭, ‬7‭-‬10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두매 예수께서 타시니 많은 사람은 자기 겉옷과 다른 이들은 밭에서 벤 나무가지를 길에 펴며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 시는이여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스가랴서 예언을 보면 나귀 타고 오실 분은 왕이라 하였습니다. 이 예언을 이룬 분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 전에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내를 입성한 자들이 전혀 없었을까요? 그러나 스가랴서 예언을 이룬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예언을 믿는 눈으로 바라본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이라며 찬송하고 환호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롯 유다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예언을 믿지 못하고 의심의 눈으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겨우 은 삼십에 팔았습니다. 예수님을 팔고 받은 돈 은 삼십도 결국 피값이라 하여 무연고자들의 묘지로 삼을 땅을 사는 것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안상홍 님과 하늘 어머니를 바라보는 세상도 두 가지 시선입니다. 예언을 믿어 안상홍 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는 시선과 예언을 믿지 않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지 않는 시선으로요.

2천 년 전 예언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듯이 성경 예언을 믿는 자들은 이 시대 안상홍 님과 하늘 어머니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늘 어머니에 대한 성경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 구원을 받으려면 》 

이사야 54장 1절‭, ‬5절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찌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찌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하나님의 예언이 홀로 된 여인이 등장할 것이라 하고, 많은 자녀들과 함께 한다 하시며, 남편인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세상에서 찬송을 얻게 하실 예언을 이룰 분은 누구일까요?? 이사야서 예언을 믿었던 대표 사도는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사야서의 예언된 이 분을 증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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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 4장 27절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사도 바울이 이사야 54장 1절을 인용한 이유는 이사야서 예언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언을 믿다 보니 하늘 어머니가 계시다고 믿었고 하늘 어머니를 증거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성경 예언에 따르면 구원은 홀로 된 여인이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갈라디아 4장 31절)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령시대인 이 시대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예언을 살펴 우리의 영적인 진로를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마지막 예언은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로 나오라 합니다. 이 시대 마지막 예언을 이룬 분들은 누구이실까요? 성령은 성삼위일체의 원리로 아버지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성령시대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오셔야 하는 재림 예수님이셔야 하고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이루어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하는 1948년에 등장하셔야 했으며, 생명과의 비밀인 유월절 진리를 가져오셨어야 합니다. 이 모든 예언을 이룬 성령님은 오직 안상홍 님 외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안상홍 님만이 하나님의 아내인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버지 안상홍 님이시고 신부는 이 시대 하나님의 교회에 좌정하신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예언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성경 예언을 결코 멸시해서는 구원을 약속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 예언을 믿어야 아버지 안상홍 님과 하늘 어머니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은 가만히 있다고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세상에 대한 마지막 성경 예언대로 온역이 창궐하고, 전쟁이 여전하며, 재앙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이 아버지 안상홍 님과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를 영접할 때입니다. 성경 예언을 믿어 하나님을 믿는 축복받는 영혼들이 되길 간절히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