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진리

하늘 어머니의 마음에 담긴 슬픈 사랑 [하나님의 교회 진리 ]

순천아 2020. 11. 15. 03:47

픽사베이

☆하늘 어머니와 함께 천상에서 행복했던 우리들

하늘 어머니와 떨어져 이 땅에서 하루하루 사망의 종노릇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실은 광활한 대우주 속에 하늘 어머니와 함께 영화로운 천상의 생활을 즐기던 천사들이었습니다. 천국에서 살던 우리의 기억은 이 땅에서 사라졌지만 하늘 어머니께서 천상에서의 기억을 성경에 담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늘 어머니께서  대 우주를 창조하실 때 그 곁에서 기쁘게 노래하고 즐겁게 살았습니다.

 

욥기 38장 7절

그리고 우리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하늘 어머니께서도 날마다, 항상, 언제나, ALWAYS, 즐거워하고 기뻐하셨습니다.

잠언서 8장 30절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하늘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어 주셨죠.(에스겔 27장 12절~13절) 그런 우리와 하늘 어머니께서는 수많은 별들 사이를 왕래하였답니다. (겔 28:14) 또한 날마다 하늘 어머니와 함께 신령한 음식을 먹었고,

 

요한계시록 22장 1절~2절

 

하늘 어머니와 함께하는 우리는 모든 일들마다 다 잘 되었습니다.(에스겔 28장 15절 16절 ) 그리고 하늘 어머니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만 잘 지킨다면  날마다 영생하는 생명과를 먹으며 당당하게 하늘 어머니와 함께 살 수 있었습니다.

창세기 1장 16절.... 3장 22절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생명나무의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이렇듯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날마다 행복 가득한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왜,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찢으며 아프게 했을까요?

왜 우리는 그렇게 천국을 떠나게 되었을까요?

 

픽사베이

 

☆하늘 어머니를 떠나게 된 우리들

하늘 어머니와 함께한 천국에서의 생활 속에 무엇이 부족했을까요? 아니면 우리의 마음이 변했기 때문일까요? 우리들은 왜 하늘에서 이 땅에 떨어지고 말았을까요? 우리는 천상에서 날마다 행복했는데, 천상에 있을 때에는 그 행복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사랑을 너무 많이 받다 보니 교만한 줄도 몰랐나 봅니다. 우리는 교만함과 불순종의 죄악으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에스겔 28:4‭-‬5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금,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네 큰 지혜와 장사함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인하여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충만한 사랑으로 교만하여 절대로 넘봐서는 안될 하늘 어머니의 보좌를 넘봤으며

이사야서 14장 12절~14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하늘 어머니의 도우심으로 하는 일마다  성공으로 가득하여 무서운 줄 모르고 우주의 질서를 어지럽혔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6절 ) 우리는 우리의 불순종한 죄악으로 하늘 어머니에게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창세기 3장 6절 , 3장 22절 ) 하늘에서의 죄로 죽어 마땅하였건만... 우리의 죄악을 불쌍히 여겨주신 하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픽사베이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외면한 우리들

 

이 지구는 우리의 죄악으로 오게 된 영혼의 감옥입니다. 우리가 지은 죄의 대가는 사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로마서 6장 23절 )

그러나 이러한 우리의 죽음을 차마 지켜볼 수 없었던 하늘 어머니... 우리가 지은 죄악으로 하늘 어머니께서는 이 죄악 된 세상에 오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사야 50:1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 어보 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 보냄을 입었느니라 

자녀의 죽음을 차마 견딜 수가 없으셨기에... 

아가 6장 8절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병이 날 정도로 우리를 그리워하셨던 하늘 어머니...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너무도 애달파 이 땅의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늘 어머니의 사랑이 너무도 아련하여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그려낼 수 없습니다. 자녀 잃은 어미의 심정을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요? 하늘 어머니의 슬픈 사랑은 이 땅이 어떠한 곳인지 아시면서도, 이 땅에서 어떠한 일을 겪으실지 아시면서도(이사야 62장 7절, 54장 11절), 악인들만 사는 이 죄악 세상에 친히 죄인의 옷을 입고 내려오셨습니다. 

 

요한계시록21장10절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해 내야 합니다. 아무리 죄의 허물로 눈이 가려 천상에서의 죄를 잊었다 해도 그 죄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라지지 않을 우리의 극악무도한 죄를 하늘 어머니께서 친히 담당해 주셨습니다. 

 

픽사베이

☆하늘 어머니를 기억해 내야 하는 우리들

우리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기억해 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만을 위해 이 땅에 강림하신 하늘 어머니는 시온에 좌정하시고 계십니다.

이사야 33장 20절

우리의 구원만을 위해 이 땅에 강림하신 하늘 어머니는 우리의 죄를 쉼 없이 생명수 샘물로 씻어주십니다.

스가랴 13장 1절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우리의 구원만을 위해 이 땅에 강림하신 하늘 어머니는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17절

우리는 반드시 시온에서 생명수를 사시사철 흘려보내 주시는 하늘 어머니를 기억하고 만나야 합니다. 부디 성경 속 모든 예언을 이룬 시온인 하나님의 교회로 오십시오. 오셔서 하늘 어머니를 만나십시오. 하늘에서 지은 죄를 하늘 어머니께서 다 사해 주십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맙시다. 이제는 더 이상 하늘 어머니께서 그리움으로 눈물짓게 하지 맙시다. 이제는 천상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끝내고 해피 엔딩을 맞이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늘 어머니께로 돌아온 우리들

하늘 어머니에게로 돌아온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요?

첫째,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우리는 두려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둘째, 수많은 재앙 가운데서도 절대 안전합니다.

이사야 43장 1절‭-‬2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셋째, 다시는 애통과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넷째, 우리가 돌아간 하늘나라에서 영원 영원히 왕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3‭절-‬5절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다섯째, 하늘나라에서 우리는 별과 같이 영원 영원히 아름답게 빛날 수 있습니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그러니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에 좌정하신 하늘 어머니에게로 돌아올 때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늘 어머니께서 내미신 손을 잡고 함께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