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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실이다. -과학편- [하나님의 교회 진리]

순천아 2020. 11. 6. 03:38

 

픽사베이

 

성경은 사실이다-intro1

'성경은 사실이다', 이 말에 동의하는 이가 얼마나 있을까요?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예나 지금이나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책! 성경!! 사람들은 왜 성경을 읽으며, 성경으로 자신들의 삶의 지침서로 삼고, 성경을 항상 곁에 두고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성경이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로해주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성경이 아무리 우리의 삶을 위로해 준다 해도 허무맹랑하거나. 거짓된 책이라면 아마 사람들은 성경을 찾기는커녕 외면하고 말았겠지요. 성경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믿고 읽는 것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성경은 사실임을 알려고 주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들께서~ 이 페이지를 정독하시어~ 성경은 사실임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라봅니다.

성경은 사실이다-intro2

이 지구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에 과학적 법칙을 부여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과학보다 앞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입니다. 과거에는 인간의 부족한 지식으로 성경을 믿지 못했지만,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천지창조를 시작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건설로 끝이 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성경을 쉽게 믿지 못해서 하나님께서 여러 증거들을 성경에 두시어 성경은 사실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중 과학적 사실에 대한 성경말씀들을 통해 성경은 사실임을 더욱더 확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과학 편-1. (16C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과거의 사람들은 지구가 무엇엔가 고정되어 있으며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 되어 별이나 다른 혹성들은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16C에 이르러서야 폴란드의 천문학자였던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회전한다는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천동설'이 로마 가톨릭 지도자들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에 코페르니쿠스의 주장은 심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1687년에 이르러 뉴턴'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함으로써 지구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행성 간의 끌어당기는 힘으로 태양 주위를 돌며 우주공간에 떠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사람들이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코페르니쿠스나 뉴턴이 '지동설'로 지구의 모습을 밝히기 수천 년 전에 이미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분명히 알려주었습니다.

 

 

땅을 공간에 다셨다는 말씀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날에는 인공위성의 발명으로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은 어린이까지도 알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고대 사람들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엄청난 사실이 이미 3500년 전에 욥기서에 기록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연대로 생각해보면 청동기에 해당되는 시대에 어떻게 성경은 인간의 과학보다 수천 년 앞서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알려 주고 있을까요? 이는 성경이 지구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성경은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다음은 성경은 사실이라는 2번째 과학적 증거, 물의 순환에 대해 주신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 -과학 편 -2. (16C~17C 확립된 물의 순환과정)

자연의 법칙에서 물은 증발, 응결, 강수의 3단계를 거치며 순환을 합니다. 바다나 강의 물은 태양열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 올라가고 증발한 수증기는 상승하여 대기의 온도가 포화점 이하로 낮아지면 응결하여 구름이 되고 이 구름의 수증기 입자가 서로 충돌하면 점점 커져 물방울이 돼 비로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 후 지상의 물은 또다시 수증기로 증발하여 새롭게 순환을 합니다. 이러한 물의 순환 과정은 16C~17C에 이르러 과학자들에 의해 완전히 확인, 입증되었습니다.

 

 

아모스 9:6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다 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 시니라
 

 

위의 두 말씀은 물의 순환과정을 눈으로 보듯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린다"는 것은 물이 증발되어 공중으로 올라감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룬다"는 것은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된 후 비가 되어 내린다는 뜻입니다. 이런 성경의 말씀대로 16C~17C에 이르러 프랑스의 물리학자인 페라와 마리오트는 물이 순환한다는 실험을 열심히 연구한 결과 최초로 입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물의 순환 과정을 성경에는 언제 기록해 두었나요? 욥기서는 3500년 전에, 아모스서는 기원전 760년경에 이미 물의 순환에 대해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은 지구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성경은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문학자 할레이강수와 증발이 서로 평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서 물의 순환 과정을 또 한 번 뒷받침해주었습니다. 이 또한 기원전 950년경 전도서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전도서 1:7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이처럼 과학자들에 의해 물의 순환 개념이 최근 수백전에 확립이 되었지만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벌써 수천 년 전에 선지자들을 통해 이러한 물의 순환 과정을 알려주심으로 성경이 지구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성경은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은 사실이라는 3번째 과학적 증거, 지구의 내부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과학 편-3.(지구 내부의 구조)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 내부의 구조는 지구의 표면을 이루는 지각과 맨틀, 외핵, 내핵의 차례대로 이루어져 있고 지표면에서 땅 속으로 내려 갈수록 온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중 외핵은 약 4천~5천 도의 액체 상태로 되어있고 내핵은 그 온도가 6천 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간의 과학은 지구 내부가 이렇게 불덩이 같다는 사실을 최근 백 년여 년 전부터 지진파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3500년 전의 기록인 욥기서에는 이미 지구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 너무도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성경이 지구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성경은 사실이라는 것을  또 한 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은 사실이라는 4번째 과학적 증거, 태양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과학 편-4.(은하계를 돌고 있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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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 안에는 약 2천억 개의 은하계가 있으며 이 은하계는 약 2천억 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은하계 안에 있는 별들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은하계의 중심을 축으로 하여 회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도 초속 200km의 놀라운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그 사실을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편 19:5‭-‬6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편은 기원전 1000년경의 기록입니다. 그 드넓은 우주를 태양이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간의 과학은 최근에서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러한 사실도 허블망원경과 과학적 천체 도구로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태양이 은하 계속에서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성경에서는 천체 도구가 전혀 없었던 이미 오래전 시대부터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 성경이 지구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성경은 사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성경은 사실이라는 5번째 과학적 증거, 지구의 크기에 대한 성경의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은 사실이다.-과학 편-5.(우주에서 지구의 크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전체 우주에서 과연 얼마만 한 크기일까요? 하나의 은하계 안에는 별들이 약 2천억 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은하계가 우주에는 약 2천억 개 정도가 또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우주의 별들은 인간의 수 개념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무한히 많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속한 지구는 온 우주에서 얼마만 한 크기라고 성경은 알려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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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0:15‭-‬17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이사야서는 기원전 700년경의 기록입니다. 지구의 크기가 이렇듯 작다는 사실을 인간의 과학은 이제야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미 약 2700년 전에 지구의 크기를 너무도 잘 묘사해 주고 있었습니다. 지구의 크기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성경의 기록은 다시 한번  지구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성경은 사실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이렇듯 명백한 과학적 증거들이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경을 믿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계실까요?? 이 페이지를 구독하신 분이시라고 한다면 과학들이 뒷받침해주는 성경은 믿을만한 책이며 성경은 사실이니 꼭 성경을 연구해 보시길 적극 권합니다.

 

다음은 성경은 사실이다 예언 편에 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