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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진리] 새언약과 그리스도 (예루살렘어머니하나님)

순천아 2020. 10. 9. 00:59

 

픽사베이

율법이란?-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 선생

우리가 새 언약의 율법을 지켰을 때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렇다면 단지 율법을 지키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일까?

성경은 우리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23~24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
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믿음이 온다는 것은 믿음의 대상이 온다는 것이며,

믿음의 대상 즉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는 그리스도를 저절로 깨달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율법이 몽학 선생이 되어  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모르면 그리스도도 모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깨닫기 위해서라도 율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율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율법=언약=계명

출애굽기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율법계명이며 언약이며 돌판에 새긴 십계명입니다.

출애굽기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찌니라

이는 십계명중 10번째 계명입니다.

10번째 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하지 말라입니다.

그런데 이 십계명을 신약에서는  율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7:5‭-‬7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찌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율법을 탐하지 않았다면 이 말씀은 십계명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율법은 계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애굽기 34;27~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언약의 말씀 곧 십계라 하였으니 언약도 계명입니다.

그러니 율법은 언약이기도 하고 계명이기도 한 것입니다.

성경 속 율법은 2가지 =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이렇게 하나님과의 언약인 계명 즉 율법이 성경에서는 2가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율법은 2가지 즉 

모세의 율법과 예수님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고린도전서 9:20‭-‬21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모세의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모세의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유대인들이 지켰던 모세의 율법이 있었고,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 세워주신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율법= 새 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은 새 계명이요 새 언약입니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 주시는 장소에서 새 계명을 세워주셨습니다.

모세의 율법 가운데의 유월절은 옛 계명, 옛 언약입니다.

그리스도의 율법=새 언약=유월절

그러나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지킨 유월절이 새 계명이요 새 언약입니다.

누가복음 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유월절=새 언약입니다.

서두에 알렸듯이

율법=그리스도에게 인도한다 하였습니다.

그러니 구약의 율법을 제대로 알았다면 2천 년 전 유대인들은 새 언약을 세우신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율법이 있음에도 새 언약. 새 계명, 즉 그리스도의 율법을 예수님께서는 왜 세우셨을까요??

그 이유는 

구약의 율법은 초림 예수님을 알려주는 몽학 선생이었지만,

신약의 율법 즉 새 언약은 재림 예수님과 하늘 어머니에게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그리스도에게 인도

율법이 그리스도를 알게 한다 하였습니다.

갈4;21~25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하고

 

히12;18-24
너희의 이른 곳은 만질만한 불 붙는 산과 흑운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이는 짐승이라도 산에 이르거든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을 저희가 견디지 못함이라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으나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시내산은 땅의 예루살렘이며 옛 언약입니다.

시온산은 하늘 예루살렘으로 새 언약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은 새 언약의 실체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누구일까요?

새 언약=예루살렘=우리 어머니

갈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새 언약을 지켜야 하늘 어머니께로 나갈 수 있고 영생 얻을 수 있습니다.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는 아버지 하나님도 영접하지 않는 사람이며

나아가 어머니 하나님도 영접하지 않는 자입니다.

그런 자는 결국 사망의 종노릇 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반면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은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간 자들입니다.

새 언약이 인도한 하늘 어머니와 함께 만사형통

그러므로 우리가 자유하기 위해서는 새 언약을 지켜야 합니다.

여호수아 1;1~9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새언약을 지키면 만사형통의 길입니다.

새언약은 어머니께로 인도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어머니께 나아가는 길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 우리는 모두 다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