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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진리] 우상의 제물과 하나님의 뜻

순천아 2020. 9. 26. 00:17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픽사베이

 

1> 구원의 가르침을 주시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신의 세계에서 보이는 인간 세계로 오셨습니다

누가복음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떨어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니,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가르침은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가르침뿐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유월절도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태복음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런데 안식일이나 유월절을 을 지킴으로 우리가 복을 받고 영생을 얻었음을 육신적으로 느낄수 있을까요?

복과 영생은 보이지 않기때문에 우리는 육신적으로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엄청난 복을 주시고 영생을 주셨음을 확신할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보이는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2>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 

                                                       픽사베이


그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또 다른 목적은 

우리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훼방하는 마귀의 일을 없이 하고 우리가 마귀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은 사람의 입장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마귀의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느낌과 판단으로 마귀를 분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만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3> 우상 숭배자가 되지 않게 하시려

사도행전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마귀를 분별하여 섬기지 않게 하도록 우상을 멀리하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구원과 너무도 상관이 있습니다.

영의 세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이 마귀가 우리를 미혹하는 일입니다.

 

신명기 32: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의 알지 못하던 신, 근래에 일어난 새 신, 너희 열조의 두려워하지 않던 것들이로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들입니다.

이방인들이 하는 제사는 마귀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마귀에게 바치는 음식은 즉 제사음식을 하나님께서는 먹지 말라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0:17‭-‬18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예하는 자들이 아니냐

 

제물을 먹음은 제단에 참여하는 것이고 귀신을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제사에 참여하는 자는 결국 우상숭배자인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5‭-‬8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우상숭배자는 결과가 멸망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절대로 우상의 제물을 먹음으로 우상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4> 천사들의 수종 들게 하시려

픽사베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어떻게 될까요?

마태복음 4:8‭-‬11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 드니라

예수님을 시험하고 미혹하기 위해 마귀가 왔으나

예수님의 호통을 들은 마귀는 떠났습니다.

그러자 하늘의 천사들이 예수님을 수종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미혹과 시험을 이기면 천사가 수종 드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미혹되지 않음으로 구원받은 구약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다니엘 3:5‭, ‬12‭, ‬19‭, ‬27‭, ‬29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그러므로 내가(느부갓네살)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찌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 금신상에게 절하라 명령을 내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금신상에게 절하지 않겠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풀무불에 넣어지게 되었습니다.
④그러나 그들은 불 가운데서 보호를 받습니다.
⑤ 그리고 느부갓네살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천사들로 하여금 그들을 보호해주셨고

종래에는 포로로 잡힌 나라의 왕인 느부갓네살 왕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에게 거울로 보여주신 교훈입니다.

유교와 불교의 유전을 받아 제사를 여전히 지키는 자들이 참 많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사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아닌 제사는 모두 우상에게 제사하는 것이며,

제사로 마귀와 교통 하여 결국은 구원을 받을수 없게 됩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르지 못하고 사단 마귀의 미혹에 힘없이 끌려가고 있다면

이제는 다니엘의 세 친구들처럼 목숨을 건 순종을 하나님께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을 다 아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우상에 절하지 않고 우상의 제물을 멀리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의 세 친구에게 베푸셨던 기적을, 엘리야에게 베풀어 주셨던 기적을

우리들에게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5> 성령과 신부에게 나오게 하시려

이제는 우상 숭배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마귀에게 절할 것이 아니라 성령과 신부에게 나와야 할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우리는 목숨을 걸고라도 우상숭배자가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성령과 신부에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천사들의 수종을 받는 영광스러운 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