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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여덟번째

순천아 2020. 9. 14. 23:22

 

 

 

 

 

형제자매를 칭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칭찬을 하는것에 익숙지 않았던 저는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는 것이 많이 어색했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얻은 깨달음으로 저는 천천히 3가지를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

1-진심으로 형제. 자매를 편견 없이 바라보기

2-좋은 마음으로 바라보기

3-장점들만 이야기 하기

 

그렇게 형제.자매를 만날 때마다 진심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날 제게 별명이 하나 생겼습니다.

"낮은 눈 언니"

제가 왜 낮은 눈 언니냐고 물었더니 '모든 사람이 다 이뻐 보인다고 하니 분명 낮은 눈을 가진 것이 확실하다'며

놀림을 받았습니다 ^^

그런 놀림이 왠지 싫지가 않았어요~

놀림 받더라도~ 계속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