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를 칭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칭찬을 하는것에 익숙지 않았던 저는
어머니 교훈을 실천하는 것이 많이 어색했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얻은 깨달음으로 저는 천천히 3가지를 노력했고 지금도 노력 중입니다.
1-진심으로 형제. 자매를 편견 없이 바라보기
2-좋은 마음으로 바라보기
3-장점들만 이야기 하기
그렇게 형제.자매를 만날 때마다 진심으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날 제게 별명이 하나 생겼습니다.
"낮은 눈 언니"
제가 왜 낮은 눈 언니냐고 물었더니 '모든 사람이 다 이뻐 보인다고 하니 분명 낮은 눈을 가진 것이 확실하다'며
놀림을 받았습니다 ^^
그런 놀림이 왠지 싫지가 않았어요~
놀림 받더라도~ 계속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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