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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순천아 2020. 9. 7. 21:10

 

 

<pixabay.com/Alemko Coksa>

 

 

 

[겸손]

가난해서 불만이었습니다.

배우지 못해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이런 일 저런 일 겪고 보니

 

 

가난하여 더 이상 잃을 것 없어 감사했고

아직도 배울 것이 남아 있어 감사했습니다.

 

 

마음 높았을땐 몰랐습니다.

다 떠나고 남은 유일한 분이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제는 다 떠나도 하나님곁에 유일하게 남을 사람이

저였으면 합니다.

그것으로 저의 인생 다 하려고 합니다.

 

https://youtu.be/RrOjvIR1q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