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
가난해서 불만이었습니다.
배우지 못해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이런 일 저런 일 겪고 보니
가난하여 더 이상 잃을 것 없어 감사했고
아직도 배울 것이 남아 있어 감사했습니다.
마음 높았을땐 몰랐습니다.
다 떠나고 남은 유일한 분이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제는 다 떠나도 하나님곁에 유일하게 남을 사람이
저였으면 합니다.
그것으로 저의 인생 다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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