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어머니 하나님 교리 재반박[하나님의 교회 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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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어머니 하나님 교리 재반박[하나님의 교회 교리]

순천아 2021. 3. 9. 23:37

어머니 하나님 교리 - intro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가장 핵심 교리는 어머니 하나님 교리입니다. 그러나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성경 구절을 그릇되게 해석하여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에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로 재반박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먼저 어머니 하나님 교리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 창세기부터 증거!!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라는 말씀 대신 우리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다고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을 가리켜 우리라고 표현하시고 우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이 남자와 여자 형상의 하나님 이심을 알 수 있는 아주아주 중요한 성경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형상의 하나님으로 두 분이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는 오랜 세월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렇다면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우리는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모? 고모? 언니? 절대 아니죠~ 하나님은 분명히 남자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고 우리에게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8-9절) 그리고 여자 형상의 하나님을 어머니라 부르라고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그런데 이렇게 분명히 성경에 존재하시는 어머니 하나님이신데~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믿지 않는 자들은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하여 반박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증거==

하나. 요한 계시록 19장 7절의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라는 주장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믿지 않는 자들은 요한 계시록 19장 7절 천국 혼인잔치의 비유 속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교회 또는 성도라고 주장을 하며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반박은 말도 안 되는 반박입니다. 왜 말도 안 되는지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에 재반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 재반박

1) 어린양의 아내가 성도라면 요한계시록 19장 9절의 '청함을 입은 자'들은 누구인가?

요한계시록 19장 8절‭-‬9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청함을 입은 자들'이라고 하였으므로 그들은 결코 신랑과 신부는 아니지요~ 왜냐하면 혼인잔치에서 초대를 하는 사람은 신랑과 신부입니다. 즉 손님은 혼인잔치에 신랑과 신부에게 초청을 받는 입장이지 혼인잔치를 주최하는 입장이 결코 아니죠~그래서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고 나온 자들은 신부와는 근본적으로 결이 다른 존재입니다.

그런데~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믿지 않는 자들의 반박대로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성도들이라고 한다면 '청함을 입은 자들'은 도대체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 걸까요? 사실 '청함을 입은 자들은' 바로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되어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청함을 입은 자들이 성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 곧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 재반박

2) 천국 혼인 잔치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 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청함을 입은 자들' 즉 하객으로만 항상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비유에서 임금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청함을 입은 손님들은 누구겠습니까? '택함을 입은 자'라는 표현을 볼 때에 성도들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3절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데살로니가후서의 말씀에서는 택함을 입은 자는 성도들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러므로 혼인잔치에서 청함을 입은 자들은 바로 성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말씀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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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국 혼인 잔치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 ②

마가복음 2장 18절‭-‬20절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나니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관해 물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곧 혼인집 손님들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을 신부가 아니라 혼인집 손님들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증거 ==하나 더!!

둘.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는 주장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믿지 않는 자들의 성경 해석을 왜곡되게 하면서까지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또 다른 논리도 존재하는데요~~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대하는 자들은 '창 1장 26절'의 '우리'라는 단어는 성삼위 하나님을 뜻하는 것이지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자들의 인용 구절 창세기 1장 26절 '우리=성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글 속 단어의 뜻도 모르고 앞뒤 문맥도 헤아리지 못하는 유치원생보다 낮은 문해력을 보여주는 부끄러운 주장입니다. 창세기 1장을 인용하여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자들의 주장에 재반박을 또 하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 재반박

1) 누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시는가?

'우리=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위 중 한 분은 여성적 형상을 지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성삼위 하나님 즉 성부(父), 성자(子), 성령(靈) 하나님 중 누가 여성적 형상을 갖고 계실까요? 성령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일까요??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무조건 반대하고자 하는 자들은 성경에 있는 성삼위 일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삼위일체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3자리에서 (성부 시대=아버지로/성자 시대=아들로/성령시대=보혜사로) 사역하지만 근본은 구원자이신 한분 아버지 하나님 이심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니 성삼위 일체는 아버지 하나님을 뜻하는 말이지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하는 자들의 주장의 대로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애초부터 성립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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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두 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는가?

또한 만약 '우리'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세 종류의 사람이 창조되어야 합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이 창조되어야 하고, 성자 예수님의 형상대로 또 사람이 창조되어야 하며, 성령 새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의 형상대로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라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 두 사람만 창조되었습니다. 왜 성삼 위를 따라 세 종류의 사람이 아니라 두 종류의 사람(남자와 여자)만 창조되었을까요? 이는 '우리'라는 하나님은 두 분이시며 남자 형상과 여상 형상으로 계시는 하나님을 뜻한다는 반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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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삼 위는 복수가 아닌 단수

성경이 가르치는 '성삼위일체'의 참 뜻은 성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성삼위 하나님은 복수로 절대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간략하게 성삼위일체의 상관관계 알 수 있는 성경 절들로 설명하겠습니다.

① 성부=성자

예수님께서는 구약 성경이 당신(예수님)을 증거 한다고 말씀하 셨습니다, 예수님을 증거 하는 구약의 수많은 성경구절 가운데 이사야서 9장 6절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아기(예수님)로 탄생하실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따라서 성자 예수님은 곧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②성자=성령

성자와 성령에 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에서는 '어린양 과 신부(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였고,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하였습니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하면, 어린양 과 성령은 같은 분임을 쉽게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린양 은 예수님이십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결국 성삼위일체 하나님이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같은 한분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한 분 성부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자의 역할도 하시고, 성령의 역할도 하신 것입니다.

=생각해봅시다=

[창세기 1장에 기록된 창세 당시의 역사로 잠시 거슬러 돌아가 생각해 봅시다.]

재반박 내용을 살피셨지요? 그렇다면 창세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은 세분이 별도로 존재하시는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은 세분이 아닌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창조물인 아담 즉 남자 형상의 표본이 되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분이시며 창세 당시 아버지 하나님(여호와 하나님) 홀로 한분으로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창세 당시 홀로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라는 복수(둘 이상)로 표현될 수 있겠습니까? 결단코 그렇수 없지요. 성삼위일체 원리대로 남자 형상을 만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한분이시고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령 하나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천주교나 개신교에서 말하는 성삼위일체는 성경의 가르침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천주교나 개신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한 분 하나님이라고 말은 하고 있지만 한 분 하나님 안에서 세 위격(위격(位格 근본적인 상태 또는 다른 모든 것이 있게 하는 기본이 되고 근원 되는 실체)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시 말해 성부, 성자, 성령 모두가 동등하고 동질이지만 완전히 동일하다고는 말하지 않고 한 분 하나님 안에서 서로 구별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분 하나님 안에 세 위격이라는 주장은 결국 다중 위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다중 위격자이실까요? 성삼위일체(聖三位一體)를 그 의미대로 본다면 거룩하신 하나님이 세 자리로 계시지만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천주교와 개신교가 주장하는 성삼위일체 세 위격 교리는 이 또한 성삼위 일체라는 표현에 맞지가 않지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성경의 의미를 왜곡 해석하고 주장하는 자들이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라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성삼위 하나님으로 설명하고 있는가 봅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 재반박

4) 쐐기를 박다!! 반박 불가!! 반박하지 마요!!

하나님께서 천국에 입성하는 것을 천국 혼인 잔치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입성해야 함을 비유로 말씀해 주실 잔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생일잔치. 우승 축하잔치. 사업 성공 잔치 등등 얼마든지 비유로 들 수 있는 잔치들이 많았을 것인데 왜 굳이 천국 입성하는 일을 혼인 잔치의 비유를 들어 설명하셨을까요?

이는 천국에 입성하기 위해서는 혼인 잔치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의 초대장을 받아야 혼인 잔치에 올 수 있는 것처럼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입성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기 위해 사용하신 비유입니다. 또한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귀한 존재들입니다. 지구 상에 남성과 여성의 존재 비율이 반반이라 하죠? 이렇게 하나님께서 남성과 여성이 존재하게 끔 하신 이유는 이미 창세기 1장 26절에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요. 그러니 여자 형상의 인류가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충분한 증거가 됩니다. 그러니 반박하지 마십시오.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 outro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가 교회 또는 성도라는 반박은 말도 안 되는 반박입니다. 천국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혼인집 손님 또는 청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또한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라는 하나님이 성삼위 하나님이라는 주장 또한 성삼위 일체의 개념도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억지 주장입니다. 아무리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고 믿고 싶지 않아서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박한다 해도 지구는 둥글고, 태양은 빛나고 있으며, 비는 하늘에서 내린다는 사실을 반대할 수 없는 이치처럼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어머니 하나님 존재 하심을 반대할 수는 없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대하는 자들은 자신의 존재를 반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반대하고 반박하지 마세요.!!!

어머니 하나님 교리 재반박을 이해하셨다면 이제라도 어머니 하나님 교리 반박을 철회하고 하루속히 어머니 하나님 교리의 실체이신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어 천국에 갈 수 있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길 간절히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