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진리] 도피성 제도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

 

-구약 율법 속 힌트 -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은 영혼과 천국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들은 오직 이 땅이 전부인양 삶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땅이 어떠한 곳인지를 알 수 있는 힌트를 3500년 전 이스라엘의 구약 율법 속에 담아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도피성 제도로 알 수 있는 지구 존재의 목적-  

 

픽사베이

 

우리는 보이는 구약의 제도로 우리의 영혼 문제와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민수기 35:9‭-‬‬32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①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 세 성읍은 요단 이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 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무릇 ②그릇 살인한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③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만한 나무 연장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 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친히 죽일 것이니 그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요 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 죽이면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수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④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갔다 하자 피를 보수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찌라도 위하여 피 흘린 죄가 없나니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무릇 사람을 죽인 자 곧 고살자를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⑤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또 도피성에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도  피  성   제  도-

① 죄를 지인 죄인들이  보수자들로부터 피하여 갇혀 있는 감옥    => 죽음을 당한 자의 가족들에 의한 피 갚음을 당하지 않게 죄인이 판결이 있기까지  잠시  피할 수 있음       ②그릇 살인자 즉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자들이 피하는 곳     ==>> 판결을 하여 실수로 살인을 했다면 대제사장이 살아 있는 한 감옥에 머물며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함                 ③고살자는 판결 후 반드시 죽음     ==>> 실수로 살인한 것처럼 속여서 도피성에 숨어 들어왔을지라도 사건을 낱낱이 파헤쳐서  죄가  드러나              면 반드시 죗값을 치러야 함     ④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의 희생으로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음     ==>> 대제사장의 희생이 있어야 그릇 살인자가 도피성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음   ⑤속전으로도 나갈 수 없음     ==>> 아무리 그릇 살인자라도 돈이나, 명예나, 권력으로도 도피성에서 나갈 수 없음

 

 

 

하나님께서 도피성 제도를 세우심은

오직 그릇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희생을 깨닫고 회개의 시간을 통해 모두가 도피성에서

해방받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실수로라도 죄를 짓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간절하신 마음에서 만드신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약의 율법과 제도는 우리의 영적인 문제를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은 예수님-

 

그렇다면 도피성은 영적으로 어디를 표상할까요?

도피성이 영적으로 어디인지를 알려면 먼저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누구인지부터 확인해 봐야 합니다.

 

도피성의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은 예수님이십니다.

 

다니엘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히브리서 5:8‭-‬10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은 도피성의 대제사장의 입장으로 오셨습니다.

 

 

-지구는 영적 도피성-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지구에 오셨으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가 바로 영적인 도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가 영적 도피성이니 우리는 자연스럽게 죄인 즉 그릇 살인자나 고살자가 되는 것이죠~~

 

도피성의 죄인들이 해방되려면 어떤 일이 일어나야 했나요?

도피성의 대제사장의 희생 즉 죽음이 있어야 했죠?

그러므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희생이 있어야 영적 도피성에 살고 있는 우리가 죄에서 해방을

받고 우리의 영원한 고향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히브리서 11:13‭-‬14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우리의 영적 고향은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니 이 땅은 우리의 고향이 아니며 

고통과 아픔만 있으니 감옥이 확실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들은 우리의 의지대로 절대로 

우리들의 고향인 하늘나라에 갈 수가 없답니다.

왜냐면 이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인정하기

싫지만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죄인들은 마음대로 도피성을 나갈 수가 없어요~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절대로 도피성을 나갈 수가 없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 이 세상 사람들은 대개가 우리들의 고향인 하늘나라로 돌아가길 포기한 듯합니다.

이 감옥에서 감방장이가 되려고 무진장 애쓰고, 이 땅에서 온갖 것을 갖고,  늘리는 삶을 추구하고 있으니말입니다.

혹시 스스로가 고살자의 삶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고 자신이 그릇 살인자라고 생각이 된다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한 번쯤은 생각할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때 

 

 " 기 회 를 잡 읍 시 다  ! ! ! "

도피성의 규례를 보셨듯 대제사장의 희생이 없이는 죄인들인 우리는 절대로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영적 도피성인 지구에서 대제사장의 희생은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드디어 그릇 살인자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니 우리는 그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제 그리스도의 희생에 참예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에베소서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히브리서 5:8‭-‬10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

새 언약 유월절만이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영적 도피성에서 해방을 받고
영원한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니 유월절을 지키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겠죠?

 

 

여러분 우리 모두 다 유월절을 반드시 지키십시다!!

고향 돌아갈 기회를 놓치지 맙시다.!!!

 

 

 

픽사베이

-사랑의 불공정 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도피성 규례는 참으로 불공정한 규례입니다.

죄는 비록 실수라 해도 우리가 지었습니다.

그런데 죄에 대한 삯을 누가 치르셨습니까?

죄 없으신 기름 부음 받은 대제사장

즉 하나님이십니다.

 

 

 

예를 들어 어느 백성이 이웃을 죽였습니다.

그 백성의 죄 값을 백성의 왕이 죽음으로 대신한다면  

이 일이 과연 합당한 일일까요?

아마 온 백성과 신하들이 일어나 죄를 지은 백성을 당장 죽이자고 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도피성 제도는 정말 말도 안 되며 처음부터 하나님께는 불공정한 제도였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제도를 굳이 만드셨을까요?

왜 지구 도피성을 두어서 죄지은 우리들을 대신해서  이 땅에 오시어 죽기까지 희생을 하신 것일까요?

 

이 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일방적으로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사랑하시는 지를

보여주시는 단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음도 이긴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을 우리가 지금 

성령이신 아버지 안상홍 님과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사랑을 우리가 받고만 있어야 할까요?

 

부디 그리스도의 희생을 헛되게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월절로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하시어 우리의 고향인 하늘나라로 돌아갈 기회를

반드시 잡으시길 바랍니다.

 

 

 

 

 

영적 도피성과 지구

 

 

도피성 - 죄를 지은 사람이 마음 놓고 도망하거나 피할 수 있는 장소

 

 

[하나님의교회진리] 구원의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