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사는 지인을 오랜만에 찾았어요~~ 마침 가지 나무 가지들을 치고 있었네요~ 가지 나무의 가지가 많이 열리려면 가지 나무순들을 잘 쳐내야 한다네요~~ 그래야 꼿꼿이 튼실이 자란다고요~~ 손이 어찌나 빠른지~~ 순식간에 순 쳐내는 일을 끝내시고 점심 차리러 집으로 가신다네요~~ 도울일 없냐는 말에~ 괜히 손댔다가 망친다고 구경만 하래요~~
농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요 녀석이 가을엔 얼마나 자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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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인도하던 언니가 갑자기 밭을 보여주네요~~ 손수 심고 가꾼 꽃밭이라며 이쁘다고 엄청 자랑해요~~
둘러보니 자랑할 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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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감자밭이라고 하네요~~
감자가 3종류로 심었다는데~~ 저는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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