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빈-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슈퍼빈-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수퍼빈-SuperBin

 

쓰레기도 돈이다.

슈퍼빈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반드시 업사이클이 되도록 수거 체계가 변화되어야 하고, 그에 대한 부가가치를 재활용 참여자에게 돌려주며 지속 가능한 순환 사이클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쓰레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이미지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을 구현해가고 있습니다.

재활용도 놀이다.

슈퍼빈은 재활용을 더 이상 귀찮은 일이 아닌 즐거운 행위라는 것을 증명해나가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재미있는 관점으로 해석한 다양한 이야기와 콘텐츠는 전체 재활용 프로세스를 하나의 놀이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4차 산업의 과학기술과 문화 콘텐츠의 접목을 통해 쓰레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재활용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수퍼빈

 

 

쓰레기가 정말 홍수처럼~ 파도처럼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속에서 쓰레기를 돈 받고 버릴 수 있다네요~^^

 

어느 지역이나 동사무소에 재활용(플라스틱이나 캔) 수거 기기 네프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알뜰하고 똘똘한 주부들은 진작부터 알았을 것이지만 저는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

 

플라스틱 용기가 너무 많이 나와 버리기도 항상 일이였는데~^^

버림과 동시에 작지만 재미 쏠쏠한 푼돈도 모을 수 있어 시작해 보았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버리는 것이 재미있기도 해서 소개해 볼까 해요~^^

 

 

 

 

네프론이라는 기기에 페트병이나 캔을 넣어주면 크기에 따라 10포인트씩 쌓여요~ 

수퍼모아 참여방법

쓰레기의 숨겨진 매력을 볼 수 있는 곳
수퍼빈 쓰레기 업사이클문화공간

 

 

쓰레기로 쇼핑하는 수퍼빈 쓰레기마트

 

 

 

 

 

 

 

 

 

 

 

 

세계 최초로 쓰레기로 쇼핑이 가능한 신개념 마트입니다. 캔과 페트를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넣으면 현금 포인트로 전환되고, 포인트로 마트 내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쓰레기마트를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이라면, 길거리의 쓰레기를 달리 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 ART가 되다 수퍼빈 쓰레기미술관

 

 

 

 

 

 

 

 

 

 

 

 

 

 

 

이곳에서 쓰레기는 작품 그 자체이자 아름다운 오브제로 재해석됩니다.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여러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쳐 예술로 승화된 작품들은 쓰레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집니다.

 

재활용을 맛보다 수퍼빈 쓰레기카페

 

 

 

 

 

 

 

 

 

 

우리가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듯이 쓰레기카페는 새로운 휴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직 쓰레기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업사이클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하는 체험 키트를 주문하면, 세상의 하나 뿐인 나만의 생활 소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 지역 어디에 수퍼빈이 위치해 있는지 찾아보시고 운동삼아 놀이 삼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참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