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살아요~^^

전해 들은 제주 여행기

순천아 2022. 4. 24. 21:22

친한 언니가 회사 일로 남편과 함께 국가고시를 치르러 제주까지 다녀왔다네요~
제주도에 너무 가고 싶어 하는 저를 위해

2박3일의 매우 짧은 일정  속에서도 좋은 곳들을 보내주었어요~~
시험공부로 바빴을 언니의 고마움에 제주도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그래도 꼭 가볼 거예요~~ 제주도

제주도 가는 길과 돌아오는 하늘의 색깔이 달랐네요~



오랜만에 남편과 외식하러 다녀서 데이트하시는 기분이었데요~~

 
 

 

 

제주 하면 바다 하늘 유채꽃이지요~^^


작가의 산책길은 정말 가보고 싶어요~ 이중섭 미술관은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거든요~~



산책 길이 참 시원 따뜻하죠??

어머나~ 뱀이 있는 길이었나 봐요~^^:: 누가 그러던데요~ 뱀을 발견하면 피하지 말고 머리부터 밟으라고~^^:: 너무 잔인한 가요??


이곳은 어디래요?? 용암 동굴 같은데~안의 불빛이 보라색이라 참 신비로워요~

마지막 코스로 바닷길을 걸으셨나 보네요~

왠지 하늘이 저를 그리워하는 것 같은 색이지 않나요? ^^;;

....
제가 무엇을 보든 본인 중심적 해석이 있어 나서~~^^

마지막으로 시험 보기 전에 화장실에서 찍은 명언이라며 보내주었네요~~

힐링하다 빵 터졌답니다~~^^ 맞는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