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영화

아 바 타

순천아 2020. 8. 13. 20:15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는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하반신 마비인 전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가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의 중심부에 투입되면서 일어나는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아름다운 판도라 행성

 

 

 

지구인으로써는 행성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 나비족의 유전자와 지구인의 유전자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제이크 설리의 아바타 (몸은 아바타이나 정신은 제이크 설리)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 네이티리에게 판도라 행성에서의 생활방식을 배운다.

 

밤이나 낮이나 너무 아름다운 판도라 행성

 

모든 나무들과 하나하나 연결되어 있는 판도라 성의 신이 머무는 나무

 

판도라 성을 파괴하기 위한 파파드레곤

 

판도라 행성에는 에이와라는 여신을 섬기고 있었고 모든 영혼들은 에이와로 부터 온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에이와라는 여신은 판도라 행성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가장 큰 나무(소리의 나무)를 통해

원주민들과 깊이 교감합니다. 

이 신비의 나무는 행성의 모든 나무들마다 다 연결되어 있으며 나무들의 고통과 감정들을 다 느낍니다.

그리고 이 나무 아래에는  지구인들이 너무도 갖고 싶어 하는 광물이  매장되어있죠.

그래서 지구인들은 이 나무를 없애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을 알게 된 제이크 설리가 나비족의 일원이 되어

지구인들과 전쟁을 일으킵니다.

판도라의 행성에는 예언의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판도라 행성에 난세가 오면 난세를 이겨내고 승리로 이끌 한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는 엄청나게 큰 새 토루크(하늘을 나는 생명체로 적수가 없는 강자)라는 새를 타고 나타날 사람이라는 뜻으로 토루크 막토라 불린다는 예언입니다.

그 예언을 제이크 설리가 이루죠~^^

그리고 제이크 설리는 판도라 행성의 모든 원주민들을 하나로 모아 지구인들과 싸우는데 지구인들의 수장이 탄 비행기 이름이 파파드레곤이라네요~^^ 신기하죠?

그렇게 결과는 예상하셨다시피 판도라 행성 사람들의 승리로 끝나고 하반신 불구였던 제이크 설리는 에이와 여신의 허락으로 아바타로 부활하여 죽어져 가는 지구가 아닌 행복이 넘치는 판도라에 남아서 살기로 합니다~~

오래전 영화이지만 하도 많이 보아서 대사까지 외워질 정도입니다~~^^ 

아바타 역시 재미와 깨달음이 많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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