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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순천아 2022. 7. 25. 03:03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1987년 개봉한 탑건 1 

 

탑건

해군 최신 전투기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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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에 영화 탑건 2탄이 나왔네요~

나이는 환갑이 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남이고 멋진

탐 크루즈가 주연한 탑건 2를 보고 왔습니다.

우선 영화를 보고 나온 소감은 4D 무비를 관람한 기분이었습니다.

마하 10으로 날아가는 고속 비행기의 속도감과

저공비행을 하다 급상승하는 조종사의 중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었거든요~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탑건: 매버릭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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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건(TOP GUN)의 뜻은  원래 '최고의 사격수(또는 사냥꾼)'라는 뜻이라네요~
                    미국 해군의 공중전 학교 이름(정식 명칭은 'Navy Weapons School')이기도 한데 
                    이 학교를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조종사에게 '탑건'이라는 칭호가 수여된다고 합니다.

 

36년 전 탑건 1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주인공 톰 크루즈가 

이번 영화에서는 교관이 되어

핵무기를 미리 제거하라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조종사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요~

임무의 내용이 생명이 달린 위험한 일이며

조종사 중 누군가가  희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한때는 탑건이었던 톰 크루즈가 교관이 아닌

임무의 리더로 전투에 참여하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직접 관람하시기 바라는 마음에 스포는 여기까지 할게요~~

제가 보는 관점이 조금은 달라서요~~^^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국가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필수 직업 군인~ 

광활한 하늘을 지키는 공군~

보이지 않는 하늘에서 속도가 빠른 전투를 해야 하는 공군은

특히 더 막강한 사명감이 따르리라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전투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야 할 책임과 의무는 당연한 것이고

그러기 위한 조정 사들 간의 연합과 화합은 서로의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에 절대적입니다.

조정 사들은 날마다 자신의 한계를 넘는 훈련을 하며 지칠 대로 지쳐 정신적으로 예민해져 있지만

전투에 임하기 위해서는 견뎌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살고 지키려는 국민도 살릴 수 있으니까요. 결국 그들은 다음 날이면 다시 훈련에 임합니다.

 

또한 적진에서 보이지 않는 적군을 미리 감시하고 있을 공군 사령관 탑과의 교신은

생명줄입니다.

내가 아무리 능력 있고 최첨단의 조정기를 몰고 있다 하더라도 적의 위치와 적에 대한 정보가 없다면 결국 

죽음을 피하지 못할 것이니까요.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가 '영적인 탑건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늘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 영적인 나라를 세워 주신 하나님

새 언약 진리로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계시지만 혹시라도 모를 사단 마귀들의 미혹이 있을까

한시도 쉴 틈 없이 자녀들을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는  하늘 어머니 

하늘 어머니께 옳게 여김을 입어 상위 1% 라는 영적 탑건으로 우리는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늘 어머니께로부터 영적 탑건으로서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하늘 어머니를 도와 조금 더 어린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켜주고 도와주길 바라시는 마음으로

날마다 말씀으로 교육하시고 시온 안에서 연합하도록 지혜를 주시며 나 아닌 다른 자녀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일 깨워 주셔서 결국은 하늘 어머니를 돕는 멋진 영적 탑건이 되는 영애를 주셨습니다.

 

때론 이 교육이 한계에 부딪혀 지치기도 하지만 그럴 때면 영적 총 사령관 되신 하늘 어머니께서 

영적 탑건인 우리들을 먼저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주시지요~

"잘한다~ 잘하고 있다~ 너무 기특하다~"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그러나 실상은 우리보다 더 많은 일을 하시고 더 많은 한계를 넘고 계시는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영화 속 교관은 어쩌면 생명을 잃을지도 모를 임무에 조종사들만 보낼 수 없어 자신이 임무의 리더로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죽을뻔한 파트너를 위한 희생을 하지요~ 

물론 영화 속 결과는 해피 엔딩입니다.

 

마치 우리의 하늘 어머니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이 자녀들을 영원한 천국에서 거룩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고 사단 마귀를 대적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시지만 항상 우리를 위해 대신 싸우고 계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결국도 당연히 해피 엔딩이지만 그 해피 엔딩을 위한 우리의 노력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깨닫습니다.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하늘 어머니를 따르는 영적 탑건인 우리들은 절대적인 신앙으로 하늘 어머니를 따라야 합니다.

그리고 영적 탑건으로 부르심 받은 우리는 이 시대 주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탑 건 2를 보며 영적 탑 건으로의 사명감을 느끼다. / 하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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