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캘리그라피 2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아홉번째

마음이 간장종지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간장종지 같은 이 좁디좁은 마음을 깨뜨려야 했습니다. 작은 그릇인데도 깨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작아서 인지 더 단단했습니다. 몇 번을 던지고 부딪히고 내동댕이 쳐져서야 깨어진 마음 그릇..... 다시금 넓은 그릇을 만들기 위해 걸린 시간.... 15년... 그래도 아직 다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겨우 형태만 만들어진 마음 그릇은 몇 번이고 불가마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절대로 깨지지 않을 단단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몇 번이나 더 고통의 시간을 지나야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의 그릇이 될는지.... 이제는 그 고통의 시간을 무사히 지나가며 인내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부디 토기장이의 뜻대로 완성된 ..

좋아하는 글 2020.09.23

[하나님의 교회 ] 어머니 교훈 여섯번째

저는,,,,제 할 일도 제대로 못 하 는데요~~^^ 또,저는,,, 제 일 하기도 바빠요~ 제 일 하기도 바쁜데... 어째 다른 사람 일 하는것 까지보고~~ 불평을 할 수 있겠어요~~^^ 나에게 주어진 일 이라도 제대로 해내고 나서 ~~ 그래도 여유가 생기면.... 그땐.....주위를 ~돌아보고 멈 춘 손이 있다면 가서 도와줘야죠~ 그 손 은 분명 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 하고 있는 것일 테니까요~~^^

좋아하는 글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