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교훈 5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열두번째

우리의 삶에 하늘나라가 없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수고와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열심히 착하게 살려 노력하고,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죄짓지 않으려 노력하며, 내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정직하게 벌어먹고 살려 수고하는 이유는 내 삶의 종착지 하늘나라가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에 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수고는 마땅히 치러야 할 고통입니다. 그러니 인내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통을 참고 인내해서라도 가야 할 하늘나라!!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글 2020.10.12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아홉번째

마음이 간장종지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간장종지 같은 이 좁디좁은 마음을 깨뜨려야 했습니다. 작은 그릇인데도 깨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작아서 인지 더 단단했습니다. 몇 번을 던지고 부딪히고 내동댕이 쳐져서야 깨어진 마음 그릇..... 다시금 넓은 그릇을 만들기 위해 걸린 시간.... 15년... 그래도 아직 다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겨우 형태만 만들어진 마음 그릇은 몇 번이고 불가마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절대로 깨지지 않을 단단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몇 번이나 더 고통의 시간을 지나야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의 그릇이 될는지.... 이제는 그 고통의 시간을 무사히 지나가며 인내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부디 토기장이의 뜻대로 완성된 ..

좋아하는 글 2020.09.23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다섯번째

"이렇게 얘기해도 되는 거야?? 너무 섭섭하네~~" "왜 나만 주지 않지? 정말 섭섭해~" "뭐야~ 인사를 받지 않네? 섭섭한데...." 섭섭하게 느끼는 마음은 결국 '내가 무시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느끼는 마음이죠! 내가 무시를 당했다고 느끼는 감정은 '내가 상대에게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입니다. 내가 상대에게 대접을 받길 원하지 말고 내가 상대를 대접해주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높은 마음은 자연히 낮은 마음으로 바뀌어 섭섭이 병이 완치가 될 것입니다~

좋아하는 글 2020.08.25

[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세번째

아름답게 보려면 내 마음에 아름다움이 가득해야 하더라구요~ 내 마음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면 아름답게 본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나를 속이는 일이더란 말입니다~ 내 마음부터 아름다워져야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럼 내 마음이 어떻게 해야 아름다워질까요? 제가 아는 방법은 겸손과 지족의 마음입니다. 나를 항상 '낮은 자'로 여기고 또한 '죄인'이란 생각으로 모든 상황을 지족 즉 분수를 알고 만족한다면 결국은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론만 그래요~^^ 저도 아직 안되어 이 이론을 실천 중에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아름답게 보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저는 겸손과 지족부터 실천해 봅니다.

좋아하는 글 202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