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합니다.

 

요즘 KBS에서 [오늘부터 무해하게]라는 프로그램이 방송 중입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함께 죽도에서 캠핑을 하면서 환경운동을 위한 예능을 펼치는 프로그램인데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라 관심 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예능과는 결이 다른 예능이더군요~ 

 

저는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얻은 작은 정보들로 제 실생활에도 조금씩 적용해 나가려고 합니다.

우선 마침 칫솔과 폼 클렌징이 소진되었기에 제로 웨이스트 제품들로 교체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로 웨이스트 제품 배송답게 배송 박스가 종이테이프로 테이핑 되어 도착했네요~~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

 

 

품 클렌징 대신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하지 않은 어성초 비누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서비스로 비누 거품 잘 나라고 비누망도 함께 보내주었네요~ 그런데 비누 망이 너무 두툼하여 정말 좋더라고요~^^

요즘은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서 포인트 클렌징이 걱정이긴 하지만 여러 번 세정하면 다 지워지겠지요~~^^;;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

 

 

플라스틱 칫솔도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더라고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데요~^^;;

그래서 요즘 플라스틱 칫솔 대체품으로 나온 친환경 칫솔이 바로 대나무 칫솔이라네요~

요 녀석이 요즘 인터넷 상에서 엄청 많이 할인을 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대량으로 색깔별로 50개씩을 구매했어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도 주고 두고두고 사용하려고요~

디자인도 이쁘면서 환경지킴에도 도움이 되는 생필품이라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	제로 웨이스트

 

제가 서있는 위치에서 작게나마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다이소나 마트에 가면 디자인보다는 플라스틱 배출량을 생각하게 되네요~^^;;

쓰레기 분리배출도 좀 더 신경 써서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