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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진리] 예수님의 신성이 보이십니까? 인성만 보이십니까?

순천아 2020. 8. 5. 05:00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로 오신 안상홍 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배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스도의 사명>>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리스도 안의 신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성만 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로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의 신성은 보려 하지 않고 오직 육체의 모습 즉 인성만을 보려함으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8:13‭-‬14]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피할 곳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어떤 이들에게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시고 함정과 올무가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우리에겐 영광스러운 분이신데 왜 걸리고 잡히게 된다고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어 오시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전서 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예수님께서 산 돌이라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8장은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 때의 일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그 예언을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이죠.

 

 

[베드로전서 2:5‭-‬8]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오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 사실을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이 되고 거치는 돌이 되고 함정과 올무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모습이 신성입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셨을 때에는 신성을 육체의 모습 속에 감추시고 겉은 인성을 입으셨으니 우리는 겉모습 즉 육체의 모습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 마귀의 사명>>

사단 마귀의 역할이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보지 못하게 하고 오직

인성만을 보게 만드는 것! 

사단 마귀의 사명인 것이죠.

 

[고린도후서 4:4 ]

그 중에 이 세상 신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이 세상 신은 사단 마귀입니다.

사단 마귀는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나님의 인성 부분을  드러내어 신성을 가릴 것입니다.

 

2천 년 전  이 땅에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 당시 사단 마귀의 훼방의 역사가 그 증거입니다.

 

[마태복음 13:54-56]

고향으로 돌아가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사단 마귀는 예수님의 육신적 가정환경에 대하여 드러냅니다.

예수님은 당시 천한 직업이었던 목수의 아들이었고. 어려서부터 봤으니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인성만을 보고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목수의 아들로 오실 수 없으실까요?

사단 마귀는 하나님은 마치 목수의 아들로 오면 안 되게끔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면을 들어  훼방을 합니다.

 

[마가복음 3: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 일러라

 

예수님의 친족들도 예수님의 인성만 보고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4-5]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이는 그 형제들이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의 인성만을 보고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사단 마귀나 훼방자들은 예수님 주변의 측근들조차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7:14‭-‬15]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또한 예수님의 배우지 못함을 드러내 불학 무식자를 하나님으로 믿을 수 없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적인 배움이 많아야 하나님이라 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러면 오늘날 그리스도는 배움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 나와야 한다는 이치인가요?

 

[요한복음 10:30‭-‬33]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더 이상 그리스도로 책잡을 것이 없으니 이번엔 사람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목수의 아들이기에, 어려서부터 보며 함께 자란 친구라서, 친족이라서, 가족이라서, 배우지 않아서, 사람이기에 

하나님으로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구원자의 절대적인 조건이 되나요?

그렇다면 목수의 아들이 아니고, 어려서부터 함께 자란 친구가 아니며, 친척이 아니고 ,가족이 아니고, 많이 배우고, 사람이 아닌 소나 코끼리 같은 짐승이면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제 질문이 어이가 없죠?

사단 마귀의 훼방의 역사도 이처럼 어이가 없는 주장입니다.

다시 한번 돌려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마치 절대적인 조건인양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여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러한 사단 마귀의 미혹하는 말도 안 되는 말장난이 있어도

절대로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믿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믿음의 선진인 사도 바울이 주장하길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그리스도라고 증거 합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을 인성적인 면만 바라보던 유대인들과는 다른 행동을 한 사도 바울!

이러한 결과를 보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예수님을 신성으로 보았느냐? 인성으로 보았느냐? 그 차이의 결과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16 ]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사도바울은 증거 하길 이전까지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인성적인 부분으로 보아왔다고 자백합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육체 안에 거하신 신성을 바로 보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를 인성으로만 바라본다면 그 누구라도 그리스도를 온전히 영접치 못하고 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육체 안에 거하시는 신성을 바로 본다면 절대로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영접하여 우리의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실 것입니다.

 

 


 

<<성경의 사명>>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신성을 바로 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신성을 제대로 알아보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을까요?

방법은 오직 성경뿐입니다.

 

 

 

 

[요한복음 5:39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예수) 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2천 년 전 사도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할 수 있었던 방법도 오직 성경뿐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7:2‭-‬4]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사도 바울은 성경으로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합니다.

성경의 증거를 믿은 헬라인의 큰 무리와 귀부인들도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7:11‭-‬12 ]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베뢰아 사람들도 성경의 증거를 믿고 예수님 안의 하나님의 신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인성만을 보았던 유대인들은 결국 성경을 믿지 못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죠.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그 피의 대가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찌어다'라는 망언까지 하게 됩니다.

 

그 결과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때 예수님을 영접치 못하거나 망언을 한 자들은 모두 죽거나 포로로 잡혀 갔으며 , 그 이후 후손들도 나라 없이 전 세계 곳곳에 유리하며 살다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약 600만 명이나 대학살을 당하는 슬픈 역사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믿었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갈릴리에 오셨어도. 처녀의 몸에서 나셨어도, 배움이 없었어도,외모가 볼품 없었어도, 천국의 복음을 전하시는 일을 보며 성경의 예언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라 믿고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성령시대 우리들의 사명>>

 

이렇게 길고 긴 2천 년 전 예수님 당시의 일들을 포스팅한 이유는 그 당시를 회상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당시를 잠시 소환해 내어 오늘날 신앙의 현실에 대해서 짚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칭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다시 오셨어요." 

 

" 사람으로 오셨어요, "

 

" 동방 땅끝 대한민국에 오셨어요, "

 

라고 2천 년 전 사도들처럼 성경을 통해 알려주면

돌아오는 답변은 놀랍게도 2천 년 전 유대인들과 똑같은 대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에 계셔야죠"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으로 오셔요?"

 

"하나님이 왜 하필 대한민국에 오십니까?"

 

"하나님이 안상홍 님이라고요?"

 

 

그러한 그들의 질문에 성경으로 답해주려고 하면 그들은 성경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고,

오직 안상홍 님의 인성만 보고 단정하여 그리스도로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2천 년 전 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예수님으로 오셔서 새 언약을 통해 천국의 복음만을

전하시고 가셨듯

오늘날 그리스도로 오신 안상홍 님도 오직 새언약을 통해 천국의 복음만을 전하셨습니다.

안상홍 님은 2천 년 전 예수님과 영적인 동일한 행보를 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하면 안상홍 님께서 신성을 감추시고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지식과 지혜와 지각이 뛰어난 자들이라도 절대로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인성 속에 감추신 그리스도의 신성을 볼 수 없습니다.

 

이 시대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성경은 증거합니다.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신부이신 어머니 하나님께로 오라고요~

지각 있는 분이시라면 성경을 통해서 이 시대 등장하신 성령과 신부로 오신 그리스도의 신성을 제대로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