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진리

[하나님의 교회 진리] 새언약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수 있는 건가요?

순천아 2020. 7. 30. 21:14

 

픽사베이

아버지의 마음-다 주고 싶으나...

아버지의 마음
굉장히 성공한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업가이신 아버지가 있습니다.
자상한 이 아버지에게는 사랑하는 아들과 딸 두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를 너무 사랑한 아버지는 자신의 성공한 사업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자동차 만드는 기술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녀들 중 아들은 자동차 만드는 기술 배우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들의 관심사는 오직 놀고먹기 뿐입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친구들과 먹고 마시며 놀기만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는 너무 안타까워 아들에게 잘 타일러서 자동차 만드는 기술을 배울 것을 

수차례 권하지만 아들은 오히려 타이르는 아버지를 비난합니다.

아들은 그렇게  놀고 먹기만 하다가 용돈이  다 떨어지면 그제야 아버지에게 찾아가

용돈을 달라고 떼쓰기만 합니다.

오직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것만 해도 안타까운데

아버지의 속을 썩이는 한심한 아들이었던 것이죠.

 

한편 딸은 피아노 치기를 좋아해서 피아노를 배우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역시 딸에게도 자동차 만드는 기술을 배우길 원해서

딸은 자신의 좋아하는 것을 잠시 접고 자동차 만드는 기술을  열심히 배웁니다.

이 모습을 보며 아버지는 흡족한 마음이었겠죠.

 

사업가이신 아버지는 때가 되어 자신의 사업을 물려주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과연 누구에게 유업을 물려주실까요?

놀기만 하느라 세월을 보내 자동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일까요?

아니면 피아노를 배우고는 싶어 했으나 아버지의 유업을 위해 자동차 만들기를 열심히 공부했던 딸일까요?

 

당연히 아버지는 딸에게 자동차 만드는 사업을 유업으로 물려줍니다.

딸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사업을 물려받고 사업을 잘 이루어 나갑니다.

그리고 후에 자신이 원하는 공부나 취미를 하며 풍요로운 생활도 해 나갈 것입니다.

아버지의 말을 잘 들은 딸의 미래는 밝았지만,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고 흥청망청 재산을 탕진한 아들은 결국 아버지의 눈밖에 나서 유업은 커녕  집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쫒겨난 자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는 없겠죠.

 

 

자녀의 삶을 망치고 싶어하는 아버지가 어디 있을까요?

자녀가 아버지의 재산이나 사업을 이어받으려는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아버지가 원하시는 교육을 이수하고.

또 아버지가 원하는 삶을 살아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평생 공들인 사업을 물려받아 아버지처럼 사업을 잘 이어 나갈 수 있을 테니까요.

아무리  아버지의 자녀라도 아버지께서 원하는 교육을 이수치 않고

망나니처럼 아버지의 뜻과는 반대되는 생활을 하게 된다면 

과연 이 세상에 사업이나 재산을 물려줄 아버지가  몇이나 될까요?

아무리 아버지의 자녀라도 절대로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는  자녀에겐

한평생 열심히 일군 재산을 쉽게 물려 줄수는 없을 겁니다.

 

 

하늘 아버지의 마음- 천국을 주고 싶으나...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킬

하나님의 계명을 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천국의 유업을 물려주신다 하셨습니다.

천국의 유업을 물려받을 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17‭-‬18 ]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1: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는-하나님의 계명을 지킴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어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생각할수록 어 이 가 없 죠!!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은 결단코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하나님의 자녀들 뿐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 3차의 7개 절기 중 단하나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과연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칭하실까요?

 

 

알지 못하는 자들은-불법을 행함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일컬어

오히려 불법을 행하는 자라며 알지 못하는 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알지도 못하는 자들에게 천국의 유업을 주실리는 만무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 중 안식일 하나만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간 절기인 안식일은 분명히 토요일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로 불법자들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말로는 어떠할까요?

 

 

 

 

불법을 지키는 자들은 천국이 아닌 지옥행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뜻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새 언약 절기를 지킴으로

모두 다 구원받는 것입니다.

이제는 고집과 아집으로 뭉쳐진 자신의 생각을 버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을 고집하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권세도 얻으시고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특권도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