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어머니 교훈 일곱번째 [겸손] 가난해서 불만이었습니다. 배우지 못해 불만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이런 일 저런 일 겪고 보니 가난하여 더 이상 잃을 것 없어 감사했고 아직도 배울 것이 남아 있어 감사했습니다. 마음 높았을땐 몰랐습니다. 다 떠나고 남은 유일한 분이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그래서, 이제는 다 떠나도 하나님곁에 유일하게 남을 사람이 저였으면 합니다. 그것으로 저의 인생 다 하려고 합니다. https://youtu.be/RrOjvIR1qt8 좋아하는 글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