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2/27) 일요일이라~^^입맛이 없네요~^^ 늦은 브런치를 먹기로 했지요~^^ (사실 아침을 잘 먹진 않지만...) 휴일~브런치 메뉴로 치킨만 한 건 없어요~ 그렇죠~~ㅇㅇ^^ 우리 동네 푸라닭은 낮 12시에 오픈해요~^^ 그래서 미리 요기요 앱에서 실컷 치킨 메뉴 서핑을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의견을 모아~ 고른 메뉴!! 블랙 알리오, 고추 마요 치킨, 블랙 치즈볼 40분 걸려 배달 온 치킨을 순~삭~~~ 아주아주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우리 집은 늘 양이 부족해요~^^;; 저녁때가 되니 아이들이 모두 나가버리네요~ 남편과 두리서 오붓하게 회 한 접시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송어회입니다. 송어회 1.5kg과 강된장~ 밥그릇이 너무 크죠? (강된장 비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