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먹고 싶어서 딸기 먼저 빼고 씻으려다 사진이 생각나서 빈 통만 찍었습니다~ 식초와 함께 살짝 담가 두었어요~ 꼭지 부분을 자르고 접시에 담았습니다. 킹스베리인데 생각보다 작다 생각하시죠? 아닙니다~ 제 손이 큰 겁니다~^^ 조카가 한 개 집더니 맛있게 잘도 먹네요~^^ 그리고 또 먹어서 저는 맛도 못 보았습니다~~ㅠㅠ 어느 포스팅에서 한 개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을 믿고 1박스만 사 온 건 저의 실수였어요~ 대식가인 우리 집의 위(胃) 대(大) 함을 잊은 저의 실수!! 다음에는 3박스는 사 와야 먹었다~라고 포스팅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