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동생네 집에 매주 안식일 오전 예배 후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점심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다 보니 안식일에 교회에서 식사를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매주 보던 동생네 가족과도 자주 볼 수 없어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사랑 많고 지혜로운 올케가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매주 점심 식사로 대신 전해 주네요~
식사 준비를 하느라 고생한 올케에겐 미안하지만 아쉬움을 오히려 행복으로 바꿔 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매주 진수 성찬으로 대접받아 너무 행복합니다. | |
파스타도 종류별로 만들어 주었어요~ | |
디저트도 수제 과자로 예쁘게 세팅해서 차려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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