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눈이 왕창 내렸죠~~^^
소복이 쌓이는 좁지막 작은 우리만의 마당을 딸과 함께 걷기로 했어요~
딸이 낸 발자국을 따라가는 데 이런~~ 첫발을 잘못 내디뎌 스텝이 꼬여 X자로 걸었어요~~^^
그래도 뭐가 그리 좋은지 조용한 동네에 딸과 저만의 웃음소리가 허공을 떠다니더라구요~~
그냥 함께 여서 기분 좋고 분위기 좋은 저녁이였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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