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복이면서 안식일이에요~ 오후 예배후 천사표 올케가 집으로 초대해서 갔더니~~ 웬일이래요~~ 완죤 한상 가득 차려 놓고 초대하였네요~~ 어쩜 이리도 곰새 한 상을 대령했을까요?? 저녁 예배 때 졸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먹었답니다~ 살림하랴~ 사업하랴~ 육아하랴~ 시댁 식구 봉양하랴~~ 정말 엄청난 슈퍼 우먼 우리 올케를 보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더욱 확신할 수 있네요~ 그러면 저는 누구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