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해외에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조카가 제게 너무도 좋은 선물을 주었어요~ 이름까지 새겨 비행기 타고 날아온 선물~~~ 정성이 가득하여 너무 소중한 선물이에요. 힘든 일 하고 돌아와 기특하기만 한데~~ 제가 선물을 받아서 민망하네요~ 이런 사랑이 많아 해외에서도 놓아주지 않으려 했나 봐요~ 그런데... 보석함 하라고 선물해 주었는데~~ ^^::.. 보석이 없네요~ 장식용으로 두어도 너무 이뻐요~~ 이제 보석함을 선물 받았으니 남편에게 보석만 선물 받으면 될 것 같죠~??